퇴직연금 차이 DB형 DC형 IRP 비교

노후준비의 기본은 퇴직연금 시스템을 이해하고 내가 퇴직 후에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돈이 얼마나 될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 다음 자신이 한달 동안 쓸 생활비를 이해해야 구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노후를 위해 비축해야 할 지 알수 있는 것입니다.

 

경제 관념이 높은 분들이 꼭 챙기는 퇴직연금이 바로 IRP 퇴직연금입니다. IRP 퇴직연금은 IRP 계좌를 통해 투자하여 수익이 발생한 시점에 납세하지 않고 연금을 수령하는 시점에 납세합니다. 납세의 의무를 이연시키기 때문에 수익금 그대로 재투자가 가능합니다. 또한 연금 수령 시점에 일반적인 세율보다 더 낮은 세율을 적용하여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경제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용어 자체가 낯설어서 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퇴직연금의 종류와 특징을 비교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나면 퇴직 이후의 계획을 좀더 명확하게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퇴직연금 3종 비교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DB)

회사가 근로자의 퇴직연금을 외부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직접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정해진 금액 (퇴직 직전 3개월 평균급여 x 근속연수)을 지급하는 제도로, 기존의 퇴직금 금액과 동일합니다.
아무래도 근무 마지막 연도의 급여를 기준으로 근속연수만큼 계산되기 때문에 급여가 높고 장기근속을 한 근로자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DC)

회사가 매년 연간 급여의 일정비율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근로자가 직접 퇴직금을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매년 일정액을 납입하기 때문에 입금체불이나 파산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운용수익에 따라 퇴직급여가 달라지므로, 투자에 자신이 있는 경우에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근로자가 이직하거나 퇴직할 때 받은 퇴직급여를 본인 명의 계좌에 적립하여 향후 연금화할 수 있도록 한 퇴직연금제도입니다.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는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여 다양한 노후설계가 가능합니다.

-IRP에 납입한 금액은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율은 종합소득금액에 따라 16.5% 또는 13.2%입니다.
IRP에 납입한 금액은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운용기간 동안 발생하는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이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RP에 퇴직금을 재원으로 연금수령시연금수령 시 퇴직소득세를 30% 또는 4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시점이 10년 이내면 30%, 10년 초과면 40%를 감면받습니다.
-IRP는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퇴직 시 받은 퇴직금도 IRP 계좌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IRP는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만 55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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